"대한민국 최적의 다이빙은 제주" — 베테랑 강사가 꼽은 국내 바다 총정리
다이빙 전문 칼럼이 동해·울릉도·제주·남해를 비교하며 제주를 대한민국 최적의 다이브 사이트로 꼽았습니다. 범섬 '기차바위'가 최고 포인트로 언급된 이유와 사계절 다이빙 팁.

다이빙 전문 칼럼 '곽상희의 Deep Dive'가 대한민국 바다를 총정리하며 제주도를 "대한민국 대표 수중정원", 개인적으로 꼽는 최적의 다이브 사이트로 평가했습니다. 국내 다이빙 지역은 동해·울릉도·제주·남해 네 곳으로 나뉘는데, 그중 서귀포 앞바다(문섬·범섬·섶섬)가 제주의 대표 사이트로, 범섬 '기차바위'는 범섬 최고의 포인트로 소개됐습니다.
칼럼 핵심 정리
- 국내 다이빙 4대 지역: 동해(접근성 최고, 시야 5~10m), 울릉도(최고 수질, 그러나 입도가 하늘에 달림), 제주(최적), 남해(아기자기, 부유물 많음) — 서해는 시야 문제로 제외
- 제주의 5개 사이트: 서귀포 앞바다(문섬·범섬·섶섬 — 대표) · 성산포 · 비양도·금능 · 우도 · 추자도
- 범섬 기차바위: 산호로 뒤덮인 암초들이 기차처럼 이어져 붙은 이름 — 범섬 최고의 포인트
- 제주의 강점: 세계적으로도 빠지지 않는 연산호 군락, 희귀 갯민숭달팽이(누디브랜치), 국내 최다 다이브센터
- 시즌: 사계절 다이빙 가능 — 적기 6
11월(수온 1828도, 9월은 동남아 느낌), 12~2월도 웻수트 가능(15도 이상) - 명언 하나: "제주도는 원하면 갈 수 있지만 울릉도는 그렇지 않다"
다이버와 여행자에게 의미하는 것
범섬에서 매일 다이빙을 안내하는 강사로서 이 칼럼에 크게 공감합니다 — 특히 **"제주도는 원하면 갈 수 있다"**는 대목이 핵심입니다. 울릉도는 1년의 절반은 배가 뜨지 않는, 하늘이 허락해야 가는 바다입니다. 반면 제주는 세계급 연산호 바다를 '계획해서' 갈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곳입니다. 휴가 일정에 맞춰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 — 다이빙 여행에서 이보다 큰 장점은 없습니다.
칼럼이 범섬 최고 포인트로 꼽은 기차바위는 저희가 자체 보트로 매일 안내하는 바로 그 포인트입니다. 산호 덮인 암초 능선이 기차처럼 이어지는 풍경은 자격증 소지자라면 펀다이빙으로 직접 만날 수 있고, 처음이라면 체험다이빙으로 그 바다의 입구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칼럼의 온난화 관찰도 현장과 일치합니다 — 겨울 수온이 15도 아래로 잘 내려가지 않으면서, 아네모네피쉬 같은 남방 어종이 실제로 제주 바다에 자리 잡는 모습을 저희도 목격하고 있습니다. 제주 다이빙의 사계절화는 진행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한민국에서 다이빙하기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다이빙 전문 칼럼 '곽상희의 Deep Dive'는 동해·울릉도·제주·남해를 비교하며 제주도를 최적의 다이브 사이트로 꼽았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연산호 군락, 사계절 다이빙 가능한 수온, 그리고 계획해서 갈 수 있는 접근성이 이유입니다.
범섬 기차바위는 어떤 포인트인가요?
아름다운 산호로 뒤덮인 암초들이 기차처럼 길게 이어져 있어 붙은 이름으로, 해당 칼럼에서 범섬 최고의 포인트로 소개됐습니다. 자격증 소지자는 보트 펀다이빙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겨울에도 다이빙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도 수온이 15도 아래로 잘 내려가지 않아 웻수트 다이빙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온난화로 겨울 수온이 더 안정적입니다. 최적기는 수온 18~28도의 6~11월입니다.


